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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윤활유 물류센터 자동화…위험물 창고 최초 ‘4방향 셔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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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3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6-08-0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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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인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를 완전 자동화 시설로 전환한다. 공급망 경쟁력 강화 차원이다.
GS칼텍스는 5일 국내 위험물 취급 창고 최초로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은 셔틀이 랙(선반) 내부를 전후좌우 네 방향으로 이동하며 팔레트를 자동으로 입출고하는 방식이다.
GS칼텍스는 최근 급증하는 윤활유 판매 물량에 대응하고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윤활유 사업 매출의 절반 이상을 수출에서 올리고 있다.
시스템 도입으로 인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 제품 수용력은 기존 3700파레트에서 4600파레트 이상으로 확대된다. 시간당 67팔레트를 처리하던 기존 수작업과 비교해 약 25% 증가한 시간당 84팔레트 입출고 처리도 가능해진다.
이번 사업에선 현대글로비스가 스마트 물류 솔루션 설계와 통합 제어 시스템 구축을 맡는다.
GS칼텍스는 내년 초부터 입출고 전 과정을 자동화하겠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이번 프로젝트는 위험물이라는 특수한 물류 환경에서도 첨단 자동화 기술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선도적 사례”라며 “물류 운영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던 거문오름 용암길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한시적으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탐방할 수 있다.
제주도는 이 기간 거문오름 일원에서 제17회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트레킹 행사가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여름철 탐방객 편의를 위해 입장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겼다. 입장은 오후 1시에 최종 마감된다. 출발 전 탐방안내소에서 안전 교육을 이수한 후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트레킹은 태극길과 용암길 등 2개 코스로 나누어 운영된다.
태극길은 분화구 내부와 정상부 능선을 따라 걷는 코스다. 탐방객의 체력과 일정에 맞춰 정상코스(2.1㎞·1시간), 분화구코스(5.0㎞·2시간 30분), 능선코스(6.7㎞·3시간 30분) 중 선택할 수 있다. 원하는 탐방객에게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거문오름의 생성 과정과 지질·생태적 가치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특히 행사 기간에만 열리는 용암길(6㎞)은 거문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이 흘러가며 형성된 지형을 따라 걷는 약 3시간 30분 코스다. 해설사 동행 탐방을 희망할 경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팀에 참여하면 된다.
탐방객 편의를 위해 용암길 종점에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까지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개막식은 14일 오전 9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열린다. 거문오름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거문오름에서 찍은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형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평소 개방되지 않는 용암길을 직접 걸으며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의 자연·지질학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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